측정시 피검자의 자세와 주위환경은 체성분 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다음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장은 가능한 가볍게 / 식사 전 공복 상태로 / 사우나 또는 목욕 전에 /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약 5분간 서 계셨다가 측정하십시오.
• 심박조율기(Pacemaker)와 같은 전자의료기기를 신체 내부에 착용하고 계신 분은 절대로 본 장비를 측정하지 마십시오.
• 체성분검사 전 주의사항 필독바랍니다.

• 약 5분간 서 있다가 검사하세요.
  장시간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검사하면 체수분이 하체로 이동하여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공복상태로 검사하세요.
  식물 섭취는 체중에 영향을 미쳐 체성분으로 간주되므로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화장실에 다녀온 후 검사하세요.
  내장기관 내에 있는 음식물이 체중에 영향을 미쳐 체성분으로 간주되므로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운동을 하기 전에 검사하세요.
  가벼운 운동이라도 체수분을 일시적으로 변화시켜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사우나 또는 장시간 목욕 전에 측정하세요.
  땀을 많이 배출하면 체수분이 일시적으로 변화하여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여성의 경우 월경일에는 검사하지 마세요.
  체수분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가급적 오전에 검사하세요.
  오후가 될수록 체수분이 하체로 몰리는 경향이 있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손발이 건조하거나 각질이 많은 경우 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인바디 티슈(물티슈)로 손바닥과 발바닥을 충분히 닦은 후 검사하세요.
• 상온(20~25℃)에서 검사하세요.
  우리 몸은 상온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이며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체성분검사를 반복해서 실시 할 경우에는 검사 조건을 동일하게 지켜주세요.
  검사 결과는 항상 같은 조건(동일 복장, 공복, 운동 전 등)에서 실시한 뒤 비교해야 합니다.
• 심장박동 조절기(Pacemaker) 등 이식형 의료기기 또는 환자의 감시장치와 같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의료기기를 신체 내부에 착용하고 있는 사람은 검사하지 마세요.
  검사 중 미약 전류가 인체로 흐르게 되어 의료기기 고장, 생명의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