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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이은혜 교수, 활발한 국제 교류로 글로벌 예술 네트워크 확대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의 이은혜 교수는 국제 예술 교류의 확대를 위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3년, 이 교수는 한중국제콩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한국과 중국의 젊은 예술인들이 한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사를 맡았다. 이를 통해 한중 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두 나라 예술계의 상호 발전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024년에는 미국에 본부를 둔 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NATS) 한국 챕터 부회장으로 국제콩클의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제 대회의 기획과 진행을 주도하며 글로벌 예술 네트워크 확장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이 교수는 중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국제 초청 특강으로 “Current Status of China-Korea Cultural Arts Industry Exchange”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한중 예술산업 교류의 현황과 전망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이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양국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컨퍼런스 활동과 함께 국제 예술계의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냈다. 이 교수의 열정적인 노력은 경희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그 활약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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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Modern음악학과 한경훈 교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외모지상주의> 음악감독 활동
학과 교강사, 졸업생, 재학생을 적극적으로 작품에 참여시켜
한경훈 교수는 2004년 우리 학교에 임용된 이후 작업하는 대부분의 상업 작품에 학과 교강사, 졸업생, 재학생을 참여시켜 사회 진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외모지상주의> 작품 역시 3명의 교강사, 3명의 졸업생, 7명의 재학생, 총 13명을 참여시켜 국제적인 활동 경력을 쌓게 해주었다. 특히 재학생의 경우는 한경훈 교수의 작업에 참여하면서 쌓은 경험과 경력이 발판이 되어 다양한 음악 산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